國會서 "氣"살린다.
"관련 연구·상품화 소홀"
정보통신 위원회, 육성법 추진

정치권이 우리 전래의‘기(氣)’연구 육성방안을 논의중이다.
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는 기를 중심으로 한 정신과학 연구 및
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‘정신과학 육성방안’제정이 추진 되고 있다.
여야의원 19명이 제출한 이 법안은 기 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무화
및‘정신과학 육성심의회’설치 등이 골자.
관련 자재·기기·시약수입에 대한 조세감면, 기를 응용한 ‘기상품(氣商品)’
개발시 정부지원 등 포괄적인 지원 방안도 담겨있다.
의원들은 "기의 실체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는데도 관련 연구 및 상품화가
소홀했다는 인식에서 법안을 내게 됐다"고 설명했다.

러시아.미국.일본.유럽등지에선 국가차원에서 전략차원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.

중알일보 1998年 12月 12日 토요일 남정호 기자